[별아재군](★손쉽게) 여름철 부추넣은 깍두기 담그기..

[별아재군](★손쉽게) 여름철 부추넣은 깍두기 담그기..

-- 2022. 7. 10. 수정

 

지난번에 여름철 배추김치와

부추, 쪽파 김치를 끝내고 2주나 지났나?

부추 김치가  벌써 끝!!

 

이번에는 깍두기를 도전해 보기로 하고..

네이버, 다음을 검색해서..

깍두기 레시피와 방법을 찾아보고 

여기에 정리합니다..

검색어 EBS 최고의 요리비결?, 이종임 깍두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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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두기 ]
- 주재료
무우 2개, 쪽파(400g, 한단?), 맛소금 1/2컵
(잘못알고 오늘은 부추 1단)

-양념재료

고춧가루(7큰술, 1/2컵?),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대신 매실청 2큰술(안했네.. ㅋㅋ,)
찹쌀풀 또는 식은 밥 짓이기기 1/2컵
기호에 따라 까나리 또는 멸치액젓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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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 먼저 무우를 잘 다듬는다.

무우는 껍질까지 써야 한다기에

보기 불편한 부분만 도려내고 짠!!

생각보다 커서 고민!!

2. 가로/세로 1.5 ~ 2센터 정도 썰기..

첫번째 무우는 너무 커서 다시 반으로 썰었다..

3. 누나가 보내준 퀸센스? 스텐대아..

안에 물빠지는 구멍 태아도 함께 있어서 좋네..

그런데 싱크대에 꽉 찬다..

4. 무우 절이기.. 약 40분 정도 (중간에 한번 뒤적이기)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니 절인 무우를 씻지 않고 바로 쓴다고..

천일염보다니 맛소금 같은 걸로 절이라고 해서..

무우 2개에 소금 1/2으로 했는데..

나중에 조금 싼듯함.. 소금 양을 조금 줄여도 될 듯

5. 소금을 뿌려가며 잘 버무려 주기.. 뒤적뒤적..

6. 일단, 대기.. 20분쯤 후에 뒤적이기

7.  스텐채에 넣어 소금물만 빼내기...(약 40분정도 지난후)

8. 무우가 절여지는 동안에

쪽파 또는 부추를 약 2센치로 손질하기

9. 무우 크기와 적당하게 어울릴 수 있게..

10. 자 이제 양념 들어간다..

먼저, 고추가루 7큰스푼이면 1/2번 정도 되는 군요!!

뿌려뿌려~~

11. 다진 생강이나 생강 가루 1큰술

12. 다진 마늘 2큰술 정도 되겠죠?

13. 새우젖 1큰술

14. 찹살풀 대신에 식은밥 짓이긴거 2큰술. 1/2컵 정도 되내요..

15. 버무려~

16. 한참 버무리다가 부추 넣기

17. 짠!! 완성

양념이 몰리지 않게 잘 배분하고요..

상온에서 하루이틀 보관후 냉장고에 보관하래요..

18. 이건 앞동 지인가족 갖다줄려고  담은것!!

하루지나고 오늘 아침 시식했는데..

역시나 조금 짜요..

근데.. 무우에서 물이 나오면 간이 맛을 것 같기는 한데..

하루 더 냉장고에 보관하고 맛을 비교할 예정..

 

이렇게해서 깍두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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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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